'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그룹 파란 멤버 라이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상민의 '눈물잔' 부르며 등장하는 라이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언은 무대를 떠나 7년 만에 등장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라이언은 "주종혁이라는 이름을 말하면 아마 잘 모르실 것이다"라며 "예전에 파란 라이언으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