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서효림 돌직구 일침에 당황 "집에 왜 이렇게 남자 신발이 많냐"

Photo Image
사진='팔로우미7'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고우리가 서효림의 거침없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 고우리가 장마철을 맞아 베이킹소다로 습기제거제와 섬유탈취제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우리는 눅눅하고 꿉꿉한 장마철을 맞아 베이킹소다로 만드는 습기제거제와 섬유탈취제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을 정말 싫어한다"며 "집안에 들어왔을 때 눅눅한 공기의 느낌도 싫다"고 밝히며 습기제거제 만들기에 돌입했다.

고우리는 장마철 습기로 균이 생기기 쉬운 신발장 곳곳에 베이킹소다로 직접 만든 습기제거제를 놓았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서효림은 고우리의 신발장에 있는 운동화들을 보며 "집에 왜 이렇게 남자 신발이 많냐"고 물었고, 이에 고우리는 당황하며 "모두 다 내 운동화"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미7'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