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원티드’ 김아중-엄태웅이 범인과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측은 배우 김아중(정혜인 역), 엄태웅(신동욱 여)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김아중과 엄태웅은 문을 열고 긴장감이 넘치는 얼굴로 어딘가를 다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아중은 아들 현우에 또 다시 전화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는 모습도 보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아중, 엄태웅의 범인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은 오늘 13일 오후 10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