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배우 이정재가 라이브 개인 방송에 대해서 신기한 마음을 드러내며 놀라워 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팟 라이브를 진행하는 배우 이정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정재는 실시간 개인 방송은 물론 빠르게 올라오는 팬들의 댓글을 바라보며 신기해하는 표정을 짓으며 “저 되게 신기한 거 하고 있네요~”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이정재는 끊임없이 올라오는 팬들의 피드백에 놀라며 “여러분들은 별로 신기하지 않으신가보죠?”라고 하면서도 “저는 아주 옛날 사람이 아니라서.. 진행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정재, 리암 니슨, 이범수, 진세연 등이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