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7월 말 일본 활동 시작…"일본 시작으로 본격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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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T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보이그룹 로미오가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11일 오전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는 "로미오가 7월30일부터 8워1일까지 3일간 일본에서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개최하며 일본 팬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태국과 베트남 등 여러 나다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번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발매된 로미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가 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데일리 차트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는 정식 프로모션 이전에 거둔 성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로미오는 일본 프로모션에 앞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로 활발한 국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