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친환경우산탈수기 `우산탁탁` 판매

에임하이는 8일 빗물을 깨끗이 제거해 주는 친환경우산탈수기 `우산탁탁`을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산탁탁은 빗물을 제거해 줄 뿐 아니라 자원낭비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에이하이 관계자는 “비오는 날 우산을 쓰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설 때 비닐을 씌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은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빗물제거기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사용하는 우산비닐 커버는 1억장에 이르며, 대부분 일회용이다. 토양을 썩히면서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성분을 배출하며 소각돼 환경오염 주범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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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ews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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