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신혜성의 재계약은 지난 2009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세 번째 재계약으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신혜성은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팀워크라고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지금의 소속사 역시 팬 분들만큼이나 든든한 지원자였다”고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번 재계약은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하고 의리를 지켜준 신혜성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 활동에 있어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신혜성은 현재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 단장으로 참여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신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