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9월 30일까지 대유위니아 전문 대리점 `위니아 딤채 프라자`에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일반·김치냉장고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환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정부의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운영방향` 내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 후속 조치 중 하나인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제도`에 대유위니아가 참여하면서 진행됐다.
대유위니아 환급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스탠드형과 뚜껑형 51개 모델,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프라우드 3개 모델, 소형냉장고 프라우드S 8개 모델, 위니아 에어컨 스탠드형 및 벽걸이 인버터형 26개 모델이 해당된다.
오는 9월30일까지 대유위니아 전문 대리점인 위니아 딤채 프라자에서 제품 구입 시, 품목별 또는 개인별 20만원 한도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대유위니아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구매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딤채와 프라우드 1등급 제품을 구매할 경우 김치용기, 글라스락, 건강 담은 김치 3킬로그램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위니아 에어컨 1등급 제품을 구입할 경우 최고 30만원 보상판매 혜택과 해당 제품에 한해 5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대유위니아 전문 유통 매장인 `위니아 딤채 프라자`도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품질 대유위니아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