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은 사내 봉사단 `애(愛)너지`가 지난 4일 `동방사회복지회` 입양 대기 영유아 일일 돌보미 활동을 끝으로 1년여 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2015년 7월 롯데닷컴 직원 50여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 고객층인 여성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1000여만원 상당 겨울 아우터를 기부했다. 유아 비타민과 생활용품을 담은 `싱글맘 응원상자`를 만들어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