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앤, 차원 다른 스마트 뉴스 ‘N뉴스마켓’ 오는 14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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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앤, 차원 다른 스마트 뉴스 ‘N뉴스마켓’ 오는 14일 개국

요일별 여성 앵커 5인, “존재감이 없는 뉴스는 더 이상 뉴스이길 거부 한다”

스마트미디어앤은 오는 14일 뉴스의 문법을 깨는 뉴스, ‘N뉴스마켓’을 개국한다고 밝혔다. ‘N뉴스마켓’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9시 30분 요일별 여성 앵커가 출연해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뉴스 쇼이다.

‘N뉴스마켓’은 △매일 주요 뉴스를 알려주는 키포인트 뉴스 5, △화제의 중심에 있는 주제나 꼭 알아야할 주제를 집중 탐구하는 뉴스초점 △요일별 특화 뉴스로 구성된다. 여기에 금요일 N뉴스마켓에서는 2부 순서를 마련, 한 주간의 뉴스를 모두 모아 날카롭게 리뷰해보는 종합편으로 진행된다.

먼저 월요일에는 원자현 아나운서가 스포츠 뉴스를 전달한다. 또 영화와 함께하는 화요일은 김정은 아나운서가 수요일에는 빙나리 아나운서가 연예 뉴스를 전달한다. 목요일에는 김선미 아나운서가 패션, 뷰티, 생활정보 등의 뉴스를 맡았으며 금요일에는 정유현 아나운서가 섹시 피트니스를 담당한다. 금요일 2부 종합편에서는 박윤미 아나운서의 뉴스 애드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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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나리 아나운서

매일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N뉴스마켓은 유튜브와 다음tv팟, 아프리카TV, 페이스북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방송 중에는 대화창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하면 뉴스를 시청하다 궁금한 점에 대해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다.

스마트미디어앤 이쌍규 방송본부장은 “축하, 위로, 격려 등 시청자들의 모든 사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면서 “방송은 smartmedian 채널을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친구는 Nnewsmarket을 추가하면 시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주 수요일 뉴스를 진행하는 빙나리 아나운서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해 뉴스를 접한다는 측면에서 ‘N뉴스마켓’은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기획된 방송이다”면서 “재미도 있으면서 의미도 있는 뉴스 꼭지들로 구성, 기존의 미디어가 전달하지 못하는 새로운 색을 담아내는 ‘N뉴스마켓’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