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민송아, 톰보이 스타일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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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민송아가 미소년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3회에서 민송아는 정주리 캐릭터로 처음 등장했다.

극중 정주리(민송아 분)는 강지찬(권시현 분)이 일하는 카페 사장이자 대학 동기인 유강우(오민석 분)와 강지유(소이현 분)의 사연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대학동기인 강우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 왔지만 속마음을 숨기고 절친한 동기로 지내는 정주리의 역할이 스토리 전개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민송아는 SNS를 통해 톰보이 캐릭터에 도전하기 위해 쇼트커트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방송을 통해 선머슴처럼 털털한 연기를 자연스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민송아가 미소년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3회에서 민송아는 정주리 캐릭터로 처음 등장했다.

극중 정주리(민송아 분)는 강지찬(권시현 분)이 일하는 카페 사장이자 대학 동기인 유강우(오민석 분)와 강지유(소이현 분)의 사연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대학동기인 강우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 왔지만 속마음을 숨기고 절친한 동기로 지내는 정주리의 역할이 스토리 전개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민송아는 SNS를 통해 톰보이 캐릭터에 도전하기 위해 쇼트커트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방송을 통해 선머슴처럼 털털한 연기를 자연스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