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 걸그룹 공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YG는 30일 오전 두 번째 새 걸그룹 데뷔와 관련해 “아직 예정에 없는 일”이라고 전하며, 해당 보도를 일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대형기획사들이 그렇듯 YG에는 약 50여명의 연습생들이 수년간 땀을 흘리고 있다”며 “블랙핑크에서 제외된 나머지 멤버들이 한 팀으로 데뷔할지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팀을 이룰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7월말 데뷔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