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여름감기' M/V 여주인공 전여빈, 화려한 배우 이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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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버모어뮤직 제공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그룹 보이스퍼의 신곡 '여름감기'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전여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전여빈은 영화배우 겸 감독인 문소리의 영화 '최고의 감독'에 등장해 얼굴을 알리며 국내 영화제 및 일본의 독립 영화감독들에게 눈도자을 찍었다.

박수연 감독의 '인류 사랑해 울! 마', 이정규 감독의 '웅녀', 장진 감독의 '바라던 바다', 김수민 감독의 '망' 등 다수의 독립영화 및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더해 블락비 지코의 '오만과 편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홈(HOME)', 45RPM의 '붐박스'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전여빈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을 비롯해 차기 작품을 통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신예 보컬그룹 보이스퍼 역시 솔리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노을, 2AM 등에 이어 다시금 보컬 그룹 제2의 전성기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