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통계청에 HTML5 기반 이용자환경(UI) 도구 `웹스퀘어5`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통계청은 국내외 주요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통계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을 웹 표준 기반으로 개발한다. 웹 호환성을 높이고 효율적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웹스퀘어5는 최신 HTML5 기술을 반영한 웹 표준 UI 개발도구다. 다양한 운용체계(OS)와 디바이스, 브라우저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많은 정부 기관에서 액티브엑스와 같은 비표준 기술을 제거하고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UI를 웹 표준으로 신규 구축 또는 재구축 한다”며 “웹스퀘어5를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사례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