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배우 이창훈은 오는 7월 초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창훈은 함께 출연하는 김구라, 김영호와 함께 서울 시내의 모 처에서 만나 소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이창훈은 김영호를 향해 “오랜만이다. 드라마 '서동요' 이후 처음이다”며 안부를 건넸다. 이에 김구라는 “십몇 년전 드라마 이야기를 아직도 하느냐”며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창훈은 “딸의 초등학교 운영위원이다. 일 시작하기 전에 딸에게 올인하고 싶다”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빠본색'은 아빠가 된 아재들이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