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7일,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연인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스킨십을 하는 등 숨김없이 애정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와 수려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따.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연기자이며, 브루클린 베컴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