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조정원 기자]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이 승마 중 낙마해 중상을 입었다.
6월21일(현지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우마 서먼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우마 서먼이 최근 승마 중 추락해 다수의 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우마 서먼의 자녀들이 그의 거동을 돕고 있으며, 우마 서먼은 엉덩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마 서먼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킬빌3'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조정원 기자 chojw00@enter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