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FC는 국내에서 생소한 이베리코 흑돼지를 발굴, 프랜차이즈화 해 이베리코 흑돼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백식당은 목초지에서 야생도토리와 올리브등을 먹고 자란 이베리코 흑돼지를 1인분을 300g에 제공한다. 메인메뉴 이베리코 흑돼지모둠을 포함해 돼지 갈비 양념구이등을 판매하고, 사이드 메뉴로 철판 제육정식과 김치전골등을 제공 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밑반찬과 그릇 등을 고객이 스스로 가져 갈수 있는 셀프바를 운영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주장했다.
삼백식당은 가맹점주들 창업 성공을 위해 상권과 입지를 선정을 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교육 및 운영등의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 대형 물류업체 아웃소싱으로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직배송을 지원하고 온라인 발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정상FC 본사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특별한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