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체코전이 전반전에서 0-0으로 아쉽게 마무리됐으며 후반전에 돌입해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13일(한국시간) 프랑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유로 2016’ 조별리그 D조 1차전으로 스페인과 체코팀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날 스페인은 전반 16분 원톱으로 출격한 모라타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며 거침없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음대로 골망을 흔들 수 없었다.
특히 전반에서 체코는 스페인의 위협적인 공격을 막아내며 끝내 0-0으로 마무리 지어 후반전에 더욱 치열한 공격이 이어질지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파랭킹으로 스페인 6위를, 체코는 3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50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