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프리허그 공약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3일), TVN측은 보도자료를 통애 공약 이행 소식을 밝혔다.
TVN측은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현재 평균시청률 9.9%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시청률 5% 달성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프리허그' 공약은 현재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를 논의하고 있습니다.”라며 “빠른 시일 안에 시청자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공동인터뷰 자리에서 배우들이 살짝 언급했던 시청률 10% 달성 공약은 보다 의미 있는 방향으로 보답하고자 어떤 이벤트를 실시하면 좋을지 '또 오해영'을 빛내준 배우들이 모두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10% 공약에 대한 배우들의 의견이 모아지는대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좋은 드라마로 시청자 분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끝마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