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19일까지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갤럭시S7 모두의 인생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달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7 모두의 인생사진 콘테스트` 우수작 119점(매일 7점씩 17일간 총 119점 선정)을 전시한다.
콘테스트는 소비자에게 공감을 가장 많이 얻은 열린 슬로건 `♥7`의 7개 키워드(하트뿅뿅·럭키·사랑·설레는·취향저격·행복한·심쿵)를 주제로 진행했다.
전국민 투표를 통해 선발된 우수작 119점은 서울지방우정청과 협업해 기념 우표로도 제작한다.
갤럭시S7으로 사진을 촬영한 관람객에게는 즉석으로 나만의 우표를 제작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멋진 인생사진도 감상하고 나만의 우표로 제작된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