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몸치였어요. 회사 들어오자마자 기본기부터 배우며 몸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죠. 연습실에 형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저도 같이 춤 레슨을 받게 됐는데, 처음엔 나는 아이돌과는 거리가 먼데 왜 해야 하지 싶었어요. 하지만 같이 하면서 의지도 되고 재미도 느끼게 됐어요. 아이돌로 데뷔하게 되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며칠 뒤에 회사에서 8인조 보이그룹에 들어가는 게 어떻겠냐고 말해주시더라고요.”
“생각이 바뀌고 나니 아이돌 선배님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되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세븐틴 선배님들에게 빠져 헤어 나올 수가 없겠더라고요. 롤모델을 삼자면 슈퍼주니어의 규현, B1A4의 산들 선배님이요. 아이돌로도 성공하셨고, 보컬리스트로서도 인정 받으셨잖아요.”
마이틴 데뷔에 앞서 송유빈은 싱글 ‘뼛속까지 너야’로 데뷔하게 됐다. 뼛속까지 깊게 박혀있는 가시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그리움을 담은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슈스케’에서 발라드를 주로 선보였던 송유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비투비 민혁이 랩 피처링에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상상을 하며 부르긴 했는데, 느낌이 안 나니까 프로듀서님께서 연애 안 해본 거 티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했어요. 비투비 민혁 선배님이 직접 랩 메이킹을 해주셨는데, 친한 형처럼 도와주시면서 고민도 해주셨어요. 프로는 다르다는 걸 많이 배웠죠.”
송유빈은 당분간 버스킹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자신의 노래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보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려주신 만큼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이틴 데뷔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솔로도 잘하고, 그룹 활동도 잘하네 라는 말을 제일 듣고 싶어요.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슈스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몸치였어요. 회사 들어오자마자 기본기부터 배우며 몸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죠. 연습실에 형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저도 같이 춤 레슨을 받게 됐는데, 처음엔 나는 아이돌과는 거리가 먼데 왜 해야 하지 싶었어요. 하지만 같이 하면서 의지도 되고 재미도 느끼게 됐어요. 아이돌로 데뷔하게 되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며칠 뒤에 회사에서 8인조 보이그룹에 들어가는 게 어떻겠냐고 말해주시더라고요.”
“생각이 바뀌고 나니 아이돌 선배님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되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세븐틴 선배님들에게 빠져 헤어 나올 수가 없겠더라고요. 롤모델을 삼자면 슈퍼주니어의 규현, B1A4의 산들 선배님이요. 아이돌로도 성공하셨고, 보컬리스트로서도 인정 받으셨잖아요.”
마이틴 데뷔에 앞서 송유빈은 싱글 ‘뼛속까지 너야’로 데뷔하게 됐다. 뼛속까지 깊게 박혀있는 가시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그리움을 담은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슈스케’에서 발라드를 주로 선보였던 송유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비투비 민혁이 랩 피처링에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상상을 하며 부르긴 했는데, 느낌이 안 나니까 프로듀서님께서 연애 안 해본 거 티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했어요. 비투비 민혁 선배님이 직접 랩 메이킹을 해주셨는데, 친한 형처럼 도와주시면서 고민도 해주셨어요. 프로는 다르다는 걸 많이 배웠죠.”
송유빈은 당분간 버스킹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자신의 노래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보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려주신 만큼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이틴 데뷔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솔로도 잘하고, 그룹 활동도 잘하네 라는 말을 제일 듣고 싶어요.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