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부회장 이한담)가 내달 방송에 클라우드를 접목한 `클라우드 사용자환경(UI)` 서비스를 출시한다. CMB 클라우드UI는 저사양 셋톱박스로도 스마트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버용 UI만 개발하면 어느 셋톱박스에서도 동일하게 동작된다. CMB는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고사양 셋톱박스로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CMB 클라우드UI는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 시켰다. 리모컨 조작으로 메뉴, 화면 이동시 화면반응 시간이 1초가 안 걸린다. CMB는 4채널 몰아보기, 메인화면 테마변경 서비스를 추가한다.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