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남주혁, ‘삼시세끼’ 출연 확정… 유해진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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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신문 DB

배우 남주혁이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8일 tvN 관계자는 “남주혁이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남주혁이 ‘삼시세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유해진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첫 회는 게스트 없이 세 사람만 출연하며 2회부터 게스트가 참여해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삼시세끼’는 9일 첫 촬영을 시작해 7월1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만재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촬영을 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주혁은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한 후 KBS2 ‘후아유’, MBC ‘화려한 유혹’, tvN ‘치즈인더트랩’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