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날씨가 화제다.
특히 예상강우량을 보시면 경남 해안지방이 5에서 10mm, 경상도와 충청 남부, 전라도 동부지방을 중심으로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리며, 충청 북부와 전라도 서부 역시 잠깐의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과 영서지방에서는 더위가 계속되며, 서울이 29도, 대구는 22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 경기와 강원도로는 흐리며 미세먼지는 대부분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6일 이후로는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