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무한도전' 릴레이툰 편에 깜짝 출연했다.
양세형은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양세형은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보는 멤버들 뒷편에서 "왜 떠드는 건디, 사이먼 디"라며 등장했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반가워하며 인사했다.
양세형은 "오늘 일이 없었다. 제작진이 심심하면 나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은근슬쩍 목요일은 스케줄을 빼놓는다"고 했고, 양세영은 "알면서"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광희는 양세형이 앉은 정준하, 하하 쪽을 두고 "그쪽은 푸른 초원 같고 이쪽은 낭떠러지"라고 견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웹툰 작가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릴레이로 웹툰을 연재하는 ‘릴레이툰’편으로 꾸며졌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