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이 딸, 아내와 함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범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 가족여행의 가족사진. 조아 비행기 엄마 뱃속에 있었을때 빼고 첫번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범준과 그의 아내 송승아, 딸 조아양이 함께 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다.
장범준은 딸 조아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웨딩 싱어즈'에 박명수와 함께 팀을 이뤄 축가를 부르는 이벤트를 펼쳤다.
방송에서 장범준은 딸을 시집보내는 아빠의 편지를 듣고 "딸 가진 아빠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너무 슬픈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