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딴따라'는 시청률 8.4%(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SBS '딴따라'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운빨로맨스'가 시청률 8.7%, '딴따라'가 시청률 8.6%, '마스터-국수의 신'이 시청률 8%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딴따라' 시청률 1위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는 시청률 8%,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