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6월 맞아 `사랑의 택배` 진행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6월 한 달 국가보훈대상자와 선순위 유족에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택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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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대상자 또는 선순위 유족이 CJ대한통운 고객센터 전화로 보훈번호를 알려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 유공자증, 유족증 등을 확인하고 집하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기리고자 16년째 사랑의 택배를 시행하고 있다”며 “CJ그룹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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