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롯데카드와 제휴해 카드 사용금액의 최고 5%까지를 롯데 L.POINT로 적립해 주는 `롯데 썸뱅크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
롯데 L.POINT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썸뱅크(모바일 전문은행) 등에서 사용가능한 통합 포인트이다. BNK금융 썸뱅크에서는 적금 불입과 대출이자 납부 등 다양한 금융거래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 썸뱅크 카드`는 지금까지 출시된 롯데 신용카드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L.POINT를 적립해 준다.
온라인·모바일에서 사용시 5%, 롯데 L.POINT 제휴사는 3%, 음식점에서 사용하면 2%를 L.POINT로 적립해 준다.
`롯데 썸뱅크 카드`로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L.POINT로 적립해 준다.
`롯데 썸뱅크 카드`는 카드 발급도 간편하다. 모든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썸뱅크` 앱을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썸뱅크 계좌를 개설하면 당일에 카드발급이 가능하다. 계좌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당일 카드발급은 오후 5시 이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