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뮤직웍스 연습생 김소희가 가수 송유빈의 버스킹 공연 MC로 나선다.
지난 28일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을 펼쳤던 송유빈은 6월3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스타시티 야외광장에서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 기념 두 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첫 솔로 싱글을 발표한 송유빈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소희가 MC를 맡는다.
그는 이날 진행뿐만 아니라 송유빈과 함께 깜짝 무대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유빈의 신곡 ‘뼛속까지 너야’는 그룹 비투비(BTOB) 멤버 민혁이 허타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노래로, 지난 30일 공개됐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