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 모니터` 모집

한국소비자원은 다음 달 17일까지 `소비자 안전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전 모니터는 소비 생활 현장 정보를 수집하고, 예방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Photo Image

소비자 안전에 관심이 높고, 공익활동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소정의 위해정보 제출 수장을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과 원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