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전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에서 진행된 ‘2016 시즌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유소연이 9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이어 정인지는 이날 9타를 줄이면서 전날보다 공동 3위까지 껑충 뛰어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이로써 유소연과 정인지는 태국 포나농 파트룸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