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수희 딸 가수데뷔에 화 폭발한 사연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수희에서 딸 가수 데뷔에 대해서 화 폭발한 사연을 언급했다.
이날 김수희는 “나는 딸 미국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이트에서 노래부르고 있더라”라면서 “찾아서 두드려 패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희는 “그래서 딸을 한 3년 동안 안 봤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