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롯데렌타카 브랜드가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안하고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을 인수 할 수도 있다.
일반 개인이 소유할 수 없었던 LPG 차량도 이양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법개정으로 LPG차량을 60개월동안 이용 한 후 타던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LPG60` 상품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개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장기렌터카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맞춰 4월부터 `신차장` 신차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서비스의 경제성과 편리성을 알리고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신차장` 광고 캠페인 기념 신차장기렌터카 특가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월 40만원대로 그랜저, 올 뉴 K7, SM7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 뉴 싼타페, 올 뉴 쏘렌토, 티볼리 등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월 30만원대에 선택할 수 있다. 특가 차량 견적상담만 받아도 할인쿠폰 및 주유상품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