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한국증권은 18일 LF(093050)에 대해 "소비 부진 영향에 재고평가손실 발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3,000원을 내놓았다. 한국증권 나은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한국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 대비해서 조금더 긍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한국증권은 LF(093050)에 대해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3,810억원,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118억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업황 부진 여파로 매출이 부진했고 1분기 재고평가손실이 111억원에 달해 전년동기 44억원에서 대폭 증가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증권은 "1분기 말 연결 재고는 3,5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감소, 소비 경기 부진 시기에 재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재고평가손실 금액이 1분기 111억원으로 2013년 이래 분기별 최대 수준이다. 재고 평가 영향을 제거 시 영업이익은 약 230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해 이익 창출력이 급격히 훼손되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실적 추정 하향에도 불구, 12MF PER이 10.4배, EV/EBITDA 4.3배에 PBR도 0.7배로 부진한 업황과 실적을 반영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다. 배당수익률도 2%대로 주가 하방 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한국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5월 44,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2월 33,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33,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트레이딩매수 | 매수(신규) | HOLD(DOWNGRADE) |
목표주가 | 29,400 | 33,000 | 26,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한국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조금더 긍정적인 수준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NEUTRAL'에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한국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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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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