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장소연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우 장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영화 ‘곡성’ 무대인사 이동 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장소연은 “관객 분들(이) 극장 꽉 채워주시니까 넘 좋네여. 감사합니당!!”라고 ‘곡성’ 관객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장소연이 ‘이쁜이’라는 글귀를 옷에 달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17일 영화 ‘곡성’ 공식상영 시간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로 함께 떠나 화제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