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 차별점
6월 8일까지 4천만 원 상당의 대형 이벤트 9종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완전무결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웹RPG 'MOST'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항중이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판타지 웹RPG ‘MOST(모스트)’가 정식 서비스 이후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며 순항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판타지 웹RPG ‘MOST(모스트)’는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10만 명이라는 쉽지 않은 지표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사전 테스트에서 △그래픽 △타격감 △서버 안정성 △쉬운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어 더욱 기대가 높았던 게임이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MOST(모스트)’는 오픈 당일 서버 폭주로 인해 오후 7시에는 아카시아 서버, 오후 11시 30분에는 레이데가 서버 등 신규 서버 2개가 추가로 오픈됐다.
‘텐센트 최초의 서양식 판타지 배경의 3D 웹RPG라는 점’을 내세우며 고퀄리티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해 온 ‘MOST(모스트)’는 사전 테스트 단계와 오픈 이후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이 부분을 인정받았다. 공중에 떠 있는 섬 '천공의성' 등 게임 내 배경이 어드벤처의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고, 그래픽이 뛰어나 온라인게임의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평이다.
또, 과도한 결제를 요구하지 않아 타 웹게임과는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 있었으며, 50레벨 이후 레벨업이 어렵다는 유저들의 지적을 발 빠르게 개선, 뚜렷한 허들 구간이 없어 편하고 수월한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평도 얻는 등 이용자들의 지적과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팡게임은 오는 6월 8일까지 총 4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총 9종의 대형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버 별로 전투력과 레벨, 군단 랭커들에게 대형 경품이 지급되고, 초보자지원 이벤트, 스크린샷 이벤트 등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MOST(모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ezVsb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