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기가 IoT 홈(GiGA IoT Home)` 체험마케팅을 전개한다.
KT는 14, 15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21~22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28~29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비트 만남길에서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설치,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험 행사와 더불어 포토존 사진찍기, 럭키볼 뽑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체험 가능한 서비스는 기가 IoT 홈, 올레tv와 연계해 선보이는 `기가 IoT 헬스` 상품(헬스 밴드, 헬스 바이크, 헬스 골프퍼팅)이다. 김근영 KT 상무는 “`기가 IoT 홈`의 차별화된 강점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T는 6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 고객에게도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