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 찾기'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척은 스승의 날인 13일, 17개 시·도 교육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승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승 찾기 서비스에는 교사의 이름을 검색하면 현재 교사의 소속학교와 학교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이중 서울, 경기, 충북, 세종 교육청의 경우 담당부서로 전화해야 정보를 제공한다.
하지만 모든 교사의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 퇴직 교사이거나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