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가정의 달 맞아 자매결연 마을서 효도잔치

미래에셋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서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효도잔치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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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서산시 웅도리를 방문해 마을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웅도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11년째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올해는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웅도리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잔치를 열고 카네이션과 마을 발전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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