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 HM스포츠와 서수원점에 풋살 전문구장 `HM 풋살파크`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장은 총 면적 2910㎡, 길이 42m, 너비 22m 국제 규격 실외구장 2개와 길이 33m, 너비 12m 실내구장 2개로 각각 조성됐다. 지역시민과 전문 클럽이 연중 어느 때나 생활 체육에 활용할 수 있다.
이동준 홈플러스 몰 리빙팀장은 “대형마트 접근성과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든 것”이라며 “전통적 대형마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