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신지훈이 이시아에 투덜거렸다.
10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에서는 설동탁(신지훈 분)은 강단이(이시아 분)에게 반지를 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동탁은 강단이에게 뺐은 반지를 돌려주면서 “정말 내 시계 안 갖고 있는거냐?”라고 따졌고 강단이는 반지를 돌려받자 “나한테 수작부리는 거냐”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를 들은 동탁은 강단이에게 “거울 안보고 사냐. 나도 너 안 볼 생각하니까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1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