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다.
이연수는 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이날 이연수의 등장에 '불타는 청춘' 남성 멤버들은 감탄은 감추지 못했다.
이연수는 '80년대 설현'으로 불릴 정도로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은 하이틴 스타이다.
이연수는 당대 인기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똑순이 부반장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으며, 광고계를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연수는 이날 방송에서 "당시 50여 편 이상의 CF를 찍었다"고 말했고, 신효범은 "요즘으로 치면 설현 같은 존재"라고 당시 연수의 인기를 증언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