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신재생에너지파크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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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휴기간인 5일~8일 4일간 기존 유료입장객 모두에게 50% 할인 관람을 적용한다.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13세 이하 어린이와 초등학생에게 무료입장(4D포함)을 실시한다.

지난해 어린이날에 78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무료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테마체험관 입장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4D 애니메이션 `미래의 빛`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에너지 과소비로 고갈된 화석연료, 멈춰버린 놀이동산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 `미래`와 `삐에로`의 이야기이며, 영상을 보며 진동의자 및 분수 등 오감을 자극하는 4D입체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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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는 테마체험관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상징시설인 대형풍력발전기(1.65MW)가 설치돼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쉐플러 태양열 조리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2층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 총 11가지의 신재생에너지를, 3층에서는 그린하우스 체험을 학습하고 즐길 수 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실증연구단지·산업단지·테마체험단지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연구·체험장이다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많이 방문해 에너지 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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