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 '봄에'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이틀간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 콘서트 '봄에'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 '봄에'는 지난 2015년 완전체로 4년 만에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 '가을에', 이어 지난 1월 진행된 '겨울에'에 받았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개최된 콘서트다.
이날 공연을 마친 소울스타는 "관객들이 만족스러운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특히 남녀노소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행복한 무대를 꾸몄다"며 "더욱 멋진 무대로 찾아가겠다. 소울스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해 11월부터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