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런닝맨' 이름표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원은 자신의 이름이 쓰여진 이름표를 붙이고 뒷 모습을 보이며 '런닝맨' 녹화 중임을 알렸다.
특히 김지원의 가녀린 뒤태가 보호본능을 자극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한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