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웹(대표 이재현)이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제로웹은 중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페이지 무료 제작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로웹은 기업(B2B) 영역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로 시장을 공략해왔다. 지난해 제로웹이 파트너십을 맺은 중소 상공인 수는 전년대비 1027% 상승했고, 올해도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제로웹은 중소상공인 파트너 확보에 있어 안정적인 향상으로 입지를 다져오다, 작년 하반기 이후부터는 성장세를 보이며 퀀텀 점프를 하고 있다”며 “골목 상권까지 깊숙이 침투하는 특유 영업력과 빠른 실행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