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피부건강과 연결...주름 예방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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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피부건강 출처:/ '더바디쇼' 캡쳐

운동이 피부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야후 뷰티`는 최근 운동이 피부 건강에 끼치는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운동으로 땀이 배출되면 모공을 열어주고 모공에 쌓여있던 노폐문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땀은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죽이는 천연 항세균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또,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활성화되며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이에 중년기에도 운동을 시작하면 마이오카인의 영향으로 피부의 질이 떨어지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운동을하면 혈류 증가로 몸 밖으로 세포 잔해물을 잘 빠저나가게 하며, 근막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스트레스의 감소는 피부 건강으로 연결돼 피부 주름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