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혼 후 재기 시동...전주국제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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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출처:/'명단공개' 캡쳐

허이재가 이혼의 아틈을 털고 재기에 시동을 건다.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다.

또 허이재는 29일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허이재가 5년 만에 주연을 맡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허이재는 20대 우주 역을 맡았다.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난 만큼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이재는 2010년 23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 당시 재벌 2세와 라이징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허이재는 결혼 5년만에 이혼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